돌아이 4 「둔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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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청춘액션영화 시리즈 『돌아이』의 제4편. 이번엔 전영록 대신 최재성이 주연을 맡았다.
유럽에서 버기카로 불리우는 수륙 양용 특수차 둔버기를 등장시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특히 국내영화사상 최초로 돌비음향시스팀을 사용, 둔버기와 수십 대의 오토바이가 쏟아내는 굉음을 생동감있게 재현했다.
특수차를 개발한 돌아이와 악독한 오토바이족과의 싸움을 그렸다.
신인 여배우 우미나양 공연. 방규식 감독. <8월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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