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백화점 18일부터 올해 첫 해외명품 세일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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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올해 첫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2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별 할인율은 코치 30~50%, 랑방 30%, 에트로 20~30% 등이며, 럭셔리 신발 브랜드인 지미추는 30~40%, 스튜어트와이츠먼은 3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 자체 브랜드인 엘리든도 30% 할인 판매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해외명품 상품군에서 100만원 이상 사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29일까지 본점, 잠실점, 대구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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