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수당재단의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앞줄 가운데)은 최의주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사진 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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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의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재단법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앞줄 가운데)은 최의주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사진 삼양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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