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KBS와함께 서울올림픽을 기념, 미국 현대미술을 주도해온 작가 14명의 작품 70여점을 유치해 15일부터 8월23일까지 호암갤러리와 현대화랑에서 뉴욕현대미술전을 개최합니다.
동경의 세이부(서무)미술관과 공동으로 뉴욕에서 직접 선발한 작가는 현대 팝아트의 대가「재스퍼·존스」「앤디·워홀」「로버트·라우센버그」「로이·리히텐슈타인」을 비롯하여 뉴 페인팅의기수「줄리암·슈나벨」「데이비스·살르」등입니다. 전시회는 지난 30년간의 미국 미술을 집약하는 유화·조각·판화·드로잉·아상블라주·설치작업등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보여주게 됩니다.
특히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젊은 세대들의 창의적 사고를 고무시키고 미국현대미술의첨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귀중한 전시회에 미술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전시기간-7월15일∼8월2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一호암갤러리및 현대화랑
▲입장료-일반2천원, 초·중·고생 1천원, 단체 7백원
▲문의一중앙일보 문화사업부((751)I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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