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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어린이날 창의력 체험축제, 숭실대서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어린이날을 맞아 ‘제19회 창의력체험축제’를 연다. 숭실대 창의성연구소/숭실창의력수학교육기업(대표 황선욱, 수학과 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수학·화학·물리교실 등이 열리고 각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체험학습을 돕는다. 각 교실에서는 ▲창의력퍼즐(수학교실) ▲라바램프 만들기(화학교실) ▲공기대포(물리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자정보공학부 내 로보틱스의 로봇시연과 천금비의 드론체험 기계공학과의 창작자동차 전시, 동아리 명사의 국궁 체험, 연서회의 캘리그라피도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가 기대된다. 마술, 영어뮤지컬, 댄스공연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황선욱 교수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수학과 과학에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해왔다"며 "참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조이매스, 한국수학교구재협회, 수학사랑, 정엔에듀,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큐보로 코리아, 교원 빨간펜 등 외부 기관에서 준비한 교구활동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게는 창의력수학교실과 각 협찬사에서 제공하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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