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성격의 「신사법관」|윤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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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온화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후배들 존경을 받아온 전형적인「신사법관」.
웃사람·아랫사람 관계않고 격의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성품이다.
서울지법 북부지원 부장판사인 윤전판사가 친동생이며 큰아들인 윤준군 (26)이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군복무중인 법조인 가족.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부인 오현여사 (51) 와 4남.
▲53세·전남해남·고시10회▲연대법정대 ▲서울민·형사지법, 광주·서울고법부장판사 ▲서울북부지원장 ▲제주·전주지법원장 ▲대법원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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