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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념 뉴욕 현대미술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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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서울 을림픽을 기녑, 미국현대미술을 주도해온 14명의 작품 70여점을 유치해 뉴욕현대미술전을 개최합니다.
동경의 세이부(서무) 미술관과 공동으로 뉴욕에서 직접 선발한 작가는 팝 아트의 대가 「재스퍼·존스」 「앤디·워흘」 「로버트·라우센버그」「로이·리히텐슈타인」을 비롯하여 뉴 페인팅의 기수 「줄리앙·슈나벨」「데이비드·살르」등으로 지난 30년간의 미국 미술을 집약하는 유화·조각·판화·드로잉·아상블라주·설치작업등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보여주게 됩니다.
특히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젊은 세대들의 창의척 사고를 고무시키고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인쇄물로만 대해오던 세계 현대미술의 첨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귀중한전시회에 미술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전시기간=7월15일∼8월24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장소=호암갤러리(중앙일보 새사옥내)
△입장료=일반 2천원, 초·중·고생 1천원, 단체 7백원
△문의=중앙일보 문화사업국(751 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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