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경찰서는 5일 한강고수부지에서 데이트중인 남녀를 각목으로 위협, 현금 5천원을 빼앗은 뒤 여자를 차례로 폭행한 고모군 (19·공원) 등 3명을 특수강도 및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다.
고군 등은 4일 오전3시30분쯤 서울천호동 광진교부근 한강고수부지에서 데이트 중이던 함모군(19·광고회사 디자이너)을 각목으로 때려 실신시킨 뒤 함께 있던 박모양(19)을 위협, 현금5천원을 빼앗고 차례로 폭행했다.
서울강동경찰서는 5일 한강고수부지에서 데이트중인 남녀를 각목으로 위협, 현금 5천원을 빼앗은 뒤 여자를 차례로 폭행한 고모군 (19·공원) 등 3명을 특수강도 및 강간치상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다.
고군 등은 4일 오전3시30분쯤 서울천호동 광진교부근 한강고수부지에서 데이트 중이던 함모군(19·광고회사 디자이너)을 각목으로 때려 실신시킨 뒤 함께 있던 박모양(19)을 위협, 현금5천원을 빼앗고 차례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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