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태국 BCP사가 발주한 방착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2900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방콕 프라카농 지역에 있는 방착 정유공장에 휘발유 생산 시설을 짓고 낡은 분해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회사 측은 “공사가 끝나면 고급 휘발유를 생산함과 동시에 분해시설의 하루 처리량도 늘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태국 BCP사가 발주한 방착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2900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방콕 프라카농 지역에 있는 방착 정유공장에 휘발유 생산 시설을 짓고 낡은 분해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회사 측은 “공사가 끝나면 고급 휘발유를 생산함과 동시에 분해시설의 하루 처리량도 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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