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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관광레저 도시 핵심지의 지주가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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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건설이 만든 서산B지구(조감도) 핵심 필지를 지주가 직접 분양한다. B지구는 대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9조원 이상을 투입해 관광레저형 도시로 변신 중이다. 매각필지는 공사중인 한국타이어 첨단연구소 인접 필지와 부남호숫가 주변 땅이다. 관광레저 기업도시엔 현대모비스연구소와 자동차주행시험장이 완공돼 있으며 현대더링스cc·현대솔라고cc·골프빌리지·공설 운동장 등이 있다. 2014년 골프장 현대더링스CC, 지난해 현대솔라고CC, 올해 2월 골프장 숙박시설 등이 들어섰다. 최근엔 충남도가 태안 기업도시 첨단복합단지에 국내 무선조종 테마파크인 태안 UV랜드를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서산B지구 토지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기업도시 남북 연결도로 공사가 시작된데 이어 산업·연구 클러스터 내 자동차부품 연구시설, 드론 연구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다. 주변 사업 추진이 활발해지면서 기업도시 내 현대더링스CC·현대솔라고CC 인근 테마주택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토지 계약자에게는 농어촌공사 위탁영농관리를 통해 쌀이나 현금을 매년 지급한다. 2004㎡ 이상 개별 단독등기 가능하며 지정 법무사가 에스크로우 제도로 소유권 이전 책임 등기해준다. 문의 041-665-5517.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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