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를 16일 국내 출시한다. 전작보다 크게 줄어든 베젤(테두리)과 뛰어난 비디오·오디오 성능을 앞세웠다. 사물 또는 사람 얼굴을 3차원으로 스캔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 앱도 탑재했다. 사전 구매자들에게 30만원 상당 무선 이어폰 ‘WF-1000X’를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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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를 16일 국내 출시한다. 전작보다 크게 줄어든 베젤(테두리)과 뛰어난 비디오·오디오 성능을 앞세웠다. 사물 또는 사람 얼굴을 3차원으로 스캔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 앱도 탑재했다. 사전 구매자들에게 30만원 상당 무선 이어폰 ‘WF-1000X’를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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