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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 잔류 농약 검사, GAP 인증…농식품 안전성 높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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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부여군의 굿뜨래(Goodtrae)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7년 연속 선정이다.

굿뜨래

굿뜨래는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식품에 사용하는 공동브랜드다. [사진 부여군]

굿뜨래는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식품에 사용하는 공동브랜드다. [사진 부여군]

굿뜨래는 2003년 부여군에서 개발해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식품에만 사용을 승인하고 엄격히 관리하는 농식품 공동브랜드다. 부여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수원과 일조량 등으로 최적의 농업환경을 갖춘 농촌이다. 이곳에서 수박·멜론·토마토·딸기·밤·오이·표고버섯·양송이버섯·애호박·취나물 등 부여10미(味)를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농산물을 국내 시장과 수출시장에 연중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강화하고 GAP인증 면적 확대와 생산 및 유통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굿뜨래 농식품의 안전성을 높여가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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