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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브랜드 대상]순수 토종 효모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맛 살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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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파리바게뜨가 2018 국가브랜드대상 베이커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속이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식빵 종류에 따라 맛·식감·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용 밀가루를 사용하고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효모를 사용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식빵에 구현했다.

파리바게뜨는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토종 효모를 사용한다. [사진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는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토종 효모를 사용한다. [사진 파리크라상]

또한 ‘베이크 오프 시스템(Bake-off System)’을 도입해 전국 어디에서나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맛볼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맛에 새로운 식재료를 조합하는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의 제품을 내놓으려는 시도를 한다.

초콜릿이 담긴 식빵, 고구마 맛탕을 재현한 식빵, 통곡물을 넣은 건강 식빵 등 식사 대용을 찾는 1인 가구와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인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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