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화재.비씨카드가 각 금융권에서 민원이 가장 적은 금융회사로 평가됐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중 금융권별 '민원 발생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들 5개 금융회사가 소속 업종의 최우수 업체로 각각 평가됐다고 5일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의 지수(75.2)가 가장 낮았고, 부산.대구.외환.우리.기업은행 순이었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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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화재.비씨카드가 각 금융권에서 민원이 가장 적은 금융회사로 평가됐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중 금융권별 '민원 발생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들 5개 금융회사가 소속 업종의 최우수 업체로 각각 평가됐다고 5일 밝혔다.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의 지수(75.2)가 가장 낮았고, 부산.대구.외환.우리.기업은행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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