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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류현진 5이닝 1실점, 시범경기 2승째 外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576호 22면

류현진 5이닝 1실점, 시범경기 2승째

힘차게 공을 뿌리는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힘차게 공을 뿌리는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23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한 개만 내줬고, 삼진 6개를 잡았다. 다저스는 4-3으로 이겼고, 류현진은 시범경기 2승(1패)째를 거뒀다.

프로야구 오늘 개막, 삼성-두산 맞대결

2018 프로야구가 24일 오후 2시 잠실(삼성-두산), 문학(롯데-SK), 광주(kt-KIA), 고척(한화-넥센), 마산(LG-NC)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지난해 우승팀 KIA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두산·롯데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여자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PO 진출

한국 여자컬링 대표 ‘팀 킴’이 23일(한국시간) 캐나다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0차전에서 일본을 9-5로 제압했다. 7승3패로 3위를 지킨 한국은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영국 매체, 한국 월드컵 예선 최하위 예상

영국 언론 ‘더 미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26위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조별예선 최하위에 그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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