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대공3부 내달중 홍제동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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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좌경의식화」수사를 전담하는 치안본부 대공3부가 서울홍제동에 새 건물을 지어 7월20일 옮겨간다.
대공3부는 86년발족후「남영동 대공분실」로 알려진 서울갈월동98 대공수사2부 건물에서 일해왔으나 사무실이 비좁은데다 순수대공사건을 전담하는 대공2부와는 성격이 달라 새사무실을 지어 옮겨간다.
갈월동사무실은 대공2부가 그대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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