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가족사랑] 아빠, 나도 WBC 나갈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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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대회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동네에서도 야구 열풍입니다. 한창 야구놀이에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아빠도 같이하자고 졸랐습니다. 아들 녀석이 던지는 공을 받던 중, 딸 아이가 방망이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멋지게 쳐보겠다고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이 홈런타자 이승엽을 방불케했습니다. 최진규 (cjk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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