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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귀가길 경관 숨져|운전잘못해 택시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3일오전1시5분쯤 과천시부림동41 4거리에서 서울4가6730호 포니승용차를 몰고가던 서울남부경찰서 형사계 김판주경장(47)이 운전부주의로 신호대기중이던 서울4파4367호 택시(운전사 배전국·31)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김경장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택시운전사 배씨와 승객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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