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액 장학생 크게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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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전액 장학금을 크게 늘렸다. 올해 419명이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지난해 309명보다 110명이나 늘어난 것이다. 2004년에는 144명, 2003년에는 90명이었다.

전액장학금은 삼성장학금과 장영실장학금으로 나뉜다. 두 장학금 모두 삼성에서 지원된다. 장영실 장학금은 자연계 학생에게 주어지며 등록금 외에 기숙사비와 교재비도 지원한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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