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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스타일리스트? 머리 빗어주는 이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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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자동사진관]

[사진 효자동사진관]

문재인 대통령을 살뜰히 챙기는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는데요.

[사진 효자동사진관]

[사진 효자동사진관]

대통령 행사 사진 공유 사이트인 ‘효자동사진관’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의 머리를 빗으로 넘겨주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은색 두루마기를, 김 여사는 흰색 두루마기를 입었습니다.

[사진 효자동사진관]

[사진 효자동사진관]

[사진 효자동사진관]

[사진 효자동사진관]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 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고 일본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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