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녹음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승환씨도 빠지지 않는 콧소리라, 제가 부르는 노래에 기대를 하시겠지만, 이번 노래는 합창곡이라 잔잔하게 묻어갔다"며 "매주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10시 SB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하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최근 '누나의 꿈'으로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효리씨와 1, 2위를 다투고 있는 순위차트와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면 심장마비에 걸릴 것 같다"며 팬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노래를 부른 남상미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는 "남상미가 풋풋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순박한 목소리가 돋보여 98점을 주고 싶다"며 "나머지 2점은 춤을 못 춰서 못주겠다"고 평가하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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