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초 박민우(사진)씨는 ‘행복 꽃길 로드 프로그램을 통한 성격 5요인 성장하기’란 주제로 교육 환경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로드(ROAD)는 교과중심형 인성수업(Resolution in Class curriculum)과 창의적 체험활동(Operation & Creative activities) 상설동아리 및 인권동아리 활동(Association in class Project & Human rights), 교사활동(Develop teacher’s dream)의 영문 앞 알파벳의 약자로 학교생활과 교실 수업 속에서 인성 함양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의미한다.
목정미래재단 주최 ‘미래교육창조상’ #대상·최우수상 수상자 3인 인터뷰
박 씨는 "행복 로드라는 교과중심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학교 생활 속에서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멋지게 그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는 선생님, 함께 고민해주는 선생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선생님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