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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교생활에서 행복 찾고 나눔 실천하는 인재 길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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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최우수상 오치초 박민우 교사

최우수상 오치초 박민우 교사

오치초 박민우(사진)씨는 ‘행복 꽃길 로드 프로그램을 통한 성격 5요인 성장하기’란 주제로 교육 환경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로드(ROAD)는 교과중심형 인성수업(Resolution in Class curriculum)과 창의적 체험활동(Operation & Creative activities) 상설동아리 및 인권동아리 활동(Association in class Project & Human rights), 교사활동(Develop teacher’s dream)의 영문 앞 알파벳의 약자로 학교생활과 교실 수업 속에서 인성 함양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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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행복 로드라는 교과중심 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기반으로 학교 생활 속에서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멋지게 그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는 선생님, 함께 고민해주는 선생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선생님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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