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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가구… 라이프스타일 따른 맞춤 설계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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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은 덴마크어로 ‘리빙’이란 뜻의 ‘보(Bo)’와 영어의 ‘Concept’의 뜻이다. 다이닝룸·리빙룸·베드룸·홈오피스·아웃도어 등 공간별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고 가구와 함께 러그나 액세서리 소품, 갤러리 등 데커레이션 용품을 함께 연출해 토털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쇼룸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는 고객과의 깊은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파악,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제안하고 3D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의 로망이 담긴 신혼집을 미리 들여다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컨셉의 시그니처 제품인 ‘이몰라 체어’ [사진 보컨셉]

보컨셉의 시그니처 제품인 ‘이몰라 체어’ [사진 보컨셉]

보컨셉 관계자는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들로 120여 가지의 컬러와 소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브랜드의 강점”이라며 “특히 각자의 혼수 예산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디자인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컨셉

신혼집에 가장 중심이 되는 거실에는 오사카 소파를 추천한다. 오사카 소파는 직선·사선·라운드 형태의 팔걸이와 퀼팅 혹은 레귤러의 시트로 디자인할 수 있어 같은 제품이지만 다른 느낌의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공간에 따라 보컨셉 시그니처 제품인 ‘이몰라 체어’와 신제품 ‘애들레이드 암체어’를 매치할 수 있다. 벨벳 소재나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해 미니멀하지만 포인트를 주어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보컨셉의 시그니처 제품인 익스텐션 기능이 있는 ‘다이 닝 테이블’. [사진 보컨셉]

보컨셉의 시그니처 제품인 익스텐션 기능이 있는 ‘다이 닝 테이블’. [사진 보컨셉]

최근에는 홈파티를 열거나 집들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익스텐션 기능의 다이닝 테이블을 찾는 고객이 많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오타와 다이닝 테이블, 손쉽게 변형이 가능한 밀라노 다이닝 테이블은 평소에는 4인 테이블로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8~10인까지 확장할 수 있다.

보컨셉은 헨리크 페데르센, 모르텐게오르그센, 넨도 등 다국적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청담점과 서래마을점에 이어 다음 달 23일 대구에 세 번째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청담점 02-545-4580, 서래마을점 02-535-9393, 홈페이지(www.boconcept.com/ko-kr/) 참조.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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