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소방점검 이달중 1천여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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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소방본부는 17일부터 이달말까지 병·의원 1천8개소에 대한 소화기 및 경보시설 정상작동여부등 특별소방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소방본부는 또 전기·가스시설 안전여부·피난시설불법활용여부·비상구폐쇄여부등도 살핀다. 올들어 병의원에선 5건의 화재가 발생, 4천4백여만원의 피해를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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