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구단주에 삼성 휴대폰 선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4면

삼성전자는 정보통신 총괄 이기태(사진(右)) 사장이 영국 명문 프로축구 구단인 첼시의 경영진에게 명품 휴대전화'세린(Serene)'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첼시의 구단주이며 러시아의 억만장자인 로만 아브로모비치(左) 등을 영국 런던에서 만난 자리에서 삼성과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업체인 뱅앤올룹슨(B&O)이 공동 개발한 세린을 증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첼시와 5년간 후원 계약을 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