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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중국시장 대체할 베트남·아세안 진출전략 강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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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및 아세안 동향 등 현장감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 및 아세안 동향 등 현장감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은 중국시장을 대체할 베트남과 아세안 중심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GBAMP)’을 개설한다.

고려대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은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기존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보완을 거쳐 과정을 준비했다. 특히 최근 베트남 및 아세안 동향과 국제 상황 등을 적극 반영한 현장감 있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지역 외교관을 비롯해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최적의 비즈니스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원장은 “현 상황을 새로운 기회라고 판단해 베트남 아세안 과정을 개설했으며 제2의 차이나라 불리는 베트남을 포함해 GDP 300조, 인구 6억5000만 명의 거대 시장 아세안(ASEAN) 지역은 이제는 꼭 잡아야 할 거대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신입 원우를 모집 중이며 오는 4월 19일 개강해 11월 22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한다. 고려대 국제관 최고경영자 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강좌씩 강의를 진행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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