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1억4000만원)과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1억1000만원) 등도 자사 주식으로 '억대 배당금 전문경영인'에 포함됐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은행의 주당 배당금이 지난해 750원에서 올해 50원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지난해 약 2억원이던 배당 수입이 1250만원으로 줄었다.
권혁주 기자
또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1억4000만원)과 라응찬 신한지주 회장(1억1000만원) 등도 자사 주식으로 '억대 배당금 전문경영인'에 포함됐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하나은행의 주당 배당금이 지난해 750원에서 올해 50원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지난해 약 2억원이던 배당 수입이 1250만원으로 줄었다.
권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