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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순, 우승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지난해 동해 및 쾌남오픈 2관왕인 고우순(고우순)이 제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3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29일 도고CC에서 폐막된 최종 3라운드에서 고우순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 총계 2오버파2백18타(74-69-75)로 정길자(정길자·75-70-73)와 동타를 마크했으나 연장 2홀에서 파플레이로 보기를 기록한 정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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