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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정발산역 역세권에 복층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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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에 복층 구조의 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트루엘 파크스테이(조감도)로 지하 5층~지상 10층에 오피스텔 105실(전용면적 24~51.58㎡)과 오피스 52실, 상가 점포 61실로 구성된다. 전 실은 다락 공간을 포함한 복층 구조로 이뤄진 게 특징이다.

일산 트루엘 파크스테이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오는 2023년 GTX 킨텍스역이 뚫리면 서울까지 10~20분대 진입 가능해진다. 장항 IC와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일산호수공원·일산문화공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라페스타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특히 MBC·KBS·한류월드(예정)·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예정) 등이 인접해 있어 방송 관계자의 입주가 기대된다. 지난해 3월 인근 대화동에 일산테크노밸리(80만㎡) 개발이 확정됐다.

각 실은 1.5룸부터 2, 3룸까지 다양하게 선뵌다. LG유플러스의 IoT 설비를 비롯해 에어컨·냉장고·드럼세탁기·비데 등이 빌트인된다. 에어컨 실외기가 외부 배치되며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자주식 주차장, 외부정원(6층), 옥상정원(11층) 등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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