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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What's new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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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길었던 겨울도 끝이 보인다. 마음이 불쑥 햇볕 좋은 남쪽으로 향한다면, 1박2일이라도 잠시 여행을 떠나보자. 발걸음도 손도 가볍게 해줄, 작지만 실용적인 가방과 함께.
글=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사진=각 브랜드

구찌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즐기는 동물·곤충 프린트와 레터링이 들어간 백팩. 특히 이번 2018 크루즈 컬렉션에선 벌과 뱀, 2가지 프린트가 선보인다. 구찌, 200만원대.

모이나

모이나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보스톤 백. 자카드 캔버스로 안감에는 브랜드 이니셜이 프린트돼 있다. 모이나, 가격 별도 문의.

J.W 앤더슨 by 매치스패션닷컴

J.W 앤더슨 by 매치스패션닷컴

런던의 핫한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과 매치스패션닷컴이 협업해 2월 초 선보인 한정판 남성용 백. J.W. 앤더슨 by 매치스패션닷컴, 가격 별도 문의.

아틀리에 코롱

아틀리에 코롱

여행용으로 알맞은 30㎖ 보틀 향수를 구입하면 안성맞춤의 보틀 가죽 재킷(12가지 색 중 선택)과 함께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해준다. 아틀리에 코롱, 30㎖ 8만9000원.

프라이탁

프라이탁

3개의 아웃 포켓 덕분에 수납이 편리하고, 브랜드 고유의 특징인 방수포 소재로 내구성도 뛰어난 트래블 백. 프라이탁, 78만원.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가벼운 캔버스 소재의 남성용 더플 백. 스트라이프 중앙은 원래 빈 공간으로 출시된다. 구매 시 본인의 이니셜을 넣으면서 비로소 디자인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보테가 베네타, 226만원.

모이나

모이나

브랜드 고유의 ‘마케트리’ 기법으로 만든 송아지 가죽 여권 지갑. 이 기법은 숙련된 장인이 가죽을 정밀하게 자르고 퍼즐처럼 조립하는 기술이다. 모이나, 가격 별도 문의.

롱샴

롱샴

귀여운 고양이 프린팅이 가미된 르 플리아쥬 미아오 컬렉션. 롱샴, 숄더백 L 18만원·S 16만원, 파우치 8만원.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젯 셋 룩(비행기나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부유층의 옷)으로 유명한 마이클 코어스가 여행지용 쇼퍼백을 제안했다. 마이클 코어스, 프레스컷 핸드백, 125만원.

루이비통

루이비통

1932년 샴페인 5병을 담을 수 있는 우아하고 견고한 가방에서 시작된 노에 백이 에피 가죽에 조절형 스트랩, 탈착형 손잡이가 달린 새로운 실루엣의 네오 노에로 재탄생했다. 루이비통, 가격 별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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