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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향수가 효자네 ! 지난해 매출 1000억 돌파 이어 올해도 신기록 경신
롯데백화점, 퍼퓸 브랜드 강화 롯데백화점이 주요 점포 중심으로 프리미엄 니치 퍼퓸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본점 향수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17개 프리미엄 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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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향'은 과연 어떤 냄새일까
'시트러스(귤향)의 매력에 반전을 주는 레몬향.' 최근 뉴욕의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시트롱28’을 출시하면서 내놓은 설명이다. 시트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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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호텔서 한 번 쓰고 남은 비누는 어디로 갈까?
레스케이프에서 제공하는 '아틀리에 코롱' 어메니티. [사진 신세계조선호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호캉스’가 때아닌 인기란다. 특급호텔 객실에서 꼼짝도 안 하고 놀고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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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향수도 유니섹스 시대, 남녀구분 의미 없다
향수회사 경영인과 조향사로 만나 결혼한 크리스토프 세르바셀(왼쪽)·실비 갠터. [전유민 인턴기자] 두 사람은 향수회사 전문 경영인과 조향사로 처음 만났다. 함께 일하며 사랑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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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무 좋아해 '차와 서울' 이미지 담은 향초 만들었죠
서로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생긴다. 이는 ‘향기’에도 적용되는 법칙이다. 어릴 때부터 상큼한 향을 좋아했던 남자와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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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그대에게서 목련꽃 내음이 납니다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던 사람도 혹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을 떨쳐내기 위해 혹은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을 때 꽃 향기가 담긴 향수를 꺼내 들게 된다. 봄에 어울리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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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서 목련 내음이 납니다
아틀리에 코롱의 대표적인 봄꽃 향수 '수드 마그놀리아'. 평소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던 사람도 혹독하게도 추웠던 겨울을 떨쳐내기 위해 혹은 봄기운을 온몸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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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What's new
길었던 겨울도 끝이 보인다. 마음이 불쑥 햇볕 좋은 남쪽으로 향한다면, 1박2일이라도 잠시 여행을 떠나보자. 발걸음도 손도 가볍게 해줄, 작지만 실용적인 가방과 함께. 글=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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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응답하라 1987!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버버리 코트를 팔던 그때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청담동 명품거리. 90년 후반부터 수입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며 고급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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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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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향·곰팡이향까지 솔솔~ 독특한 개성미 철철~
럭셔리 브랜드가 매스티지(masstige·명품의 대중화)가 되는 영역이 있다. 바로 향수다. 럭셔리 브랜드는 대개 가방 한 개, 옷 한 벌에 수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하지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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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찾은 4곳의 퍼품바
[헤렌 2014년 9월호] 1 에르메네질도 제냐 이탈리안 베르가못 125ml, 32만5000원대. 2 샤넬 베쥬 75ml, 21만원. 3 아틀리에 코롱 울랑 앙피니 100m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