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제 브리핑] 포스코 평창올림픽 사내 단체 응원단 160명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평창겨울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가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된 단체 응원단을 올림픽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사내 임직원들의 평창겨울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단을 꾸리기로 했다”며 “응원단에는 입장권과 왕복버스편, 도시락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응원단은 7일까지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포항·광양 지역 주민 163명도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등에 초청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