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은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5형제중 넷째인 동생이 오늘 새벽 눈을 감았다"며 "암이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해 두달 정도 투병하다가 급하게 갔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임하룡은 5형제 중 장남.
지난 11일 영면한 고 김형곤 등과 함께 1980, 90년대 코미디를 주름잡았던 임하룡은 영화배우로 변신, 영화 '웰컴투동막골', '맨발의 기봉이'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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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은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5형제중 넷째인 동생이 오늘 새벽 눈을 감았다"며 "암이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해 두달 정도 투병하다가 급하게 갔다"고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임하룡은 5형제 중 장남.
지난 11일 영면한 고 김형곤 등과 함께 1980, 90년대 코미디를 주름잡았던 임하룡은 영화배우로 변신, 영화 '웰컴투동막골', '맨발의 기봉이'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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