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복권 4종류로 축소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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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평균 3장당 1장꼴로 500원짜리에 당첨되는 복권이 새로 나온다. 총리실 소속 복권위원회는 17일 현재 9개 수탁기관에서 발행하는 13종의 복권을 4종으로 축소하기로 결의했다. 복권위는 즉석식 9개 상품을 ▶500원권 당첨률을 2.9장당 1장으로 높인 하위 당첨형▶1등 당첨금은 100만원이나 당첨 확률이 2만분의 1인 중위 당첨형▶당첨금은 10억원이지만 당첨 확률(500만분의 1)이 낮은 고액 당첨형 등 3종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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