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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덕역 10m 거리 오피스텔 서울 도심·강남 출퇴근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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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효성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41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층별로 지하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4층엔 상업시설(연면적 6032㎡)이, 지상 5~20층엔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19㎡ 324실, 26㎡ 40실, 27㎡ 8실, 29㎡ 16실, 36㎡ 22실로 구성됐다.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원룸 구조의 스튜디오 타입부터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 복층형, 테라스형 등으로 공간을 다양하게 설계한 게 특징이다.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에서 10m 거리에 최신 오피스텔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이미지는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투시도.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에서 10m 거리에 최신 오피스텔인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이미지는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투시도.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선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에서 불과 1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고덕로·동남로·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 등의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고덕역 9호선 환승 추진 #원스톱 리빙 생활 인프라 #다양한 평면 설계 410실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옆 고덕역은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변신을 추진 중이다. 고덕역이 9호선 환승역으로 바뀌면 단지에서 강남 업무지역까지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도 2024년까지 개통할 예정이다.

주변에 공원 많아 쾌적한 환경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우선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고덕지구는 녹지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47%나 된다. 또 단지 앞 송림근린공원을 비롯해 명일근린공원·두레근린공원·까치근린공원·원터근린공원·샘터공원·고덕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여가활동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의·교육·의료·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이마트가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데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온조대왕문화체육관·강동아트센터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명원초·묘곡초·배재중·명일여고가 있고 한영고·배재고 등도 가깝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세스코·세종텔레콤 등이 입주한 상주인원 1만5000여 명의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있다. 또 주변으로 상주인원 3만8000여 명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상주인원 1만6000여 명의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오피스텔의 주요 수요층인 1인 가구가 풍부하다는 것도 호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인구주택총조사자료를 보면 강동구 1인 가구는 3만9897가구로 강동구 전체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 1인 가구 증가율도 5년마다 약 30% 가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입주시점인 2020년이 되면 1인 가구가 5만2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공급 부족으로 새 오피스텔에 대한 희소가치가 크다는 점도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12월까지 강동구에 공급된 새 오피스텔은 1135실에 불과하다. 또 현재 입주해 있는 오피스텔(6985실) 중 10년 이상(2008년 이전 입주)된 오피스텔이 전체의 52%인 3623실이 차지하고 있어 새 오피스텔을 기다리는 대기수요도 탄탄하다는 분석이다.

효율적인 공간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원룸형)을 비롯해 2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잡은 16개 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용 26~36㎡ 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개방감 뛰어난 복층·테라스형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높이는 각종 첨단 시스템도 자랑거리다. 이 오피스텔은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에너지사용량관리·난방제어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기차충전관리·세대환기제어·친환경자재 등의 웰빙 시스템도 갖춘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고덕역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주변 도로망이 잘 구축돼 있어 강남권과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좋고 평면이 다양하게 설계돼 공간 선택 폭이 넓은 새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문의 02-428-0080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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