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청사에 도둑 캐비닛 서류 뒤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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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13일 오전7시30분쯤 서울 공릉동 서울지법 북부지원청사 2, 3층에 도둑이 들어 민사과·형사과·사무국장실 등 3개 사무실의 책상서랍과 캐비닛 등이 모두 열리고 비품과 서류 등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것을 숙직자인 민사계장 정성태씨(45)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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