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통하다] '고객의 자부심'을 기반으로 New ICT 선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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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해 4차 산업혁명과 New ICT의 리더로 발돋움하는 데 주력했다. 에릭슨·퀄컴과 함께 ‘3GPP’의 5G 국제 표준 기반 데이터 통신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 글로벌 5G 표준으로 채택되는 등 5G의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AI플랫폼 ‘누구(NUGU)’를 T맵과 키즈폰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음성인식 성능을 고도화했다. 아울러 70개 제조사의 가전기기를 SK텔레콤 스마트홈 시스템에 연동하며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과 신갈 나들목을 잇는 구간에서 자율주행 시험운행에 성공해 자율주행 핵심 기술 고도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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