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런 폭죽…3게임 14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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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실업야구 춘계 리그가 서울 동대문구장 보수공사로 청주로 옮겨 28일 개막, 첫날 3게임에서 총 14개의 홈런 폭죽이 터졌다.
이날 상무는 홈런 4개등 장단 16안타를 터뜨려 한일은을 12-6으로 제압했으며 농협은 국가 대표 조계현이 완투하며 7회 2점 홈런을 터뜨려 한국화장품에 6-5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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