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아 팬들에게 아기 때 사진 공개한 블랙핑크 제니

중앙일보

입력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사진 양현석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6일 오후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벌써 데뷔하고 함께하는 두 번째 생일"이라며 제니의 글과 사진·동영상이 올라왔다. 제니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제니는 "너무나 큰 축하 받고 있어서 어떻게 이 마음 그대로 감사하다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애기 때 사진을 들고 왔다"며 "애기젠득(제니 별명) 사진 보고 다들 한 번씩 웃고 기분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매년 예쁘게 챙겨주는 멤버들도 고맙고 나 예쁘게 키워주고 애기젠득 사진 제공해준 엄마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어린 시절 제니는 뾰로통하게 입을 내밀고 있다.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모습이다. 또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제니의 모습도 있다. 제니는 두 볼을 손으로 감싸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음은 제니가 생일(16일)에 올린 글 전문.
블링크⭐️ 벌써 데뷔하고 함께하는 2번째 생일이에요. 너무나 큰 축하 받고 있어서 어떻게 이 마음 그대로 감사하다고 전할수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블링크가 보고싶다고 외쳐왔던 애기때 사진을 들고왔어요. 애기젠득 사진 보고 다들 한번씩 웃고 기분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미 블링크 덕분이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매년 이쁘게 챙겨주는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나 이쁘게 키워주고 애기 젠득 사진 제공해준 우리 엄마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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