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종목 4강에|프랑스 오픈배드민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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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남녀배드민턴이 파죽의 연승을 올리며 제2회 프랑스 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에 걸쳐 4강에 진출했다.
26일 프랑스 톨루스시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한국은 성한국(성한국) 황혜영(황혜영) 이영숙(이영숙)이 남녀단식에서, 박주봉(박주봉)-성한국, 정명희(정명희)-황혜영, 정소영(정소영)-김연자(김연자), 박주봉-정소영조가 남녀복식과 혼합복식 등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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