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차투차, 폭스바겐‧BMW미니도 중고차 무상AS 보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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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중고차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신한카드‧차투차는 자체 인증중고차에 대한 ‘차투차 워런티’ 무상수리 보증 서비스 대상 차량에 폭스바겐, BMW미니 브랜드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중고자동차 구매 시 6개월/1만km, 중고차 구매 및 판매를 하는 대차 시 1년/2만km까지 품질을 보증해주고 무상수리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장보증서비스로 신한카드·차투차 이용고객은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차투차는 폭스바겐, BMW미니 브랜드 추가를 통해 현대, 기아, 르노삼성, 쉐보레 등 국산중고차 10년/20만km 이내 전 차종과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미니(MINI) 브랜드의 수입중고차 8년/14만km 이내 차량들로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일반적인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와 달리 보증수리를 소비자 부담금과 같은 추가비용 없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엔진‧미션‧제동장치‧일반부품까지 넓은 보증범위를 제공하며, 일반부품은 3개월/5000km까지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130개 제휴 서비스센터에서 보증서비스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편의성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차투차는 폭스바겐, BMW미니 인증중고차 워런티 가입대상 브랜드 확대를 기념해 ‘워런티 더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 기간을 연장해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런티 더 할인’ 프로모션은 중고차 구매시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가격의 1%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작년 11월부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차투차 관계자는 “고객들로부터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 대상 브랜드를 넓혀 달라는 요청이 많아 수입중고차 보증서비스 대상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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