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 후 2년 만에 이사한 오혁…‘달라진 집’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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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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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밴드 혁오의 오혁(24)이 새집으로 옮겼다.

오혁은 지난달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2년 전 무한도전 출연 당시와 비교해 확 달라진 새집의 내부를 공개했다.

오혁은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살던 옥탑방을 공개한 바 있다. 제대로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좁은 곳에서 살았던 그는 2년여 만에 마당이 있는 이층집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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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 탁 트인 전망. 확 달라진 오혁의 집을 본 정형돈은 “많이 (돈을) 땡겼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혁은 고개를 숙이며 “형님 덕분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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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성공했다”며 오혁의 새집 입성을 축하했고, 오혁은 “음악 작업을 집에서 하는 편인데 아파트에서 살면 민원이 들어와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다.

혁오는 지난 2015년 7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형돈과 함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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