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북 정상의 새해 첫날

남북 정상의 새해 첫날

남북 정상의 새해 첫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30분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핵 무력 완성을 강조하는 한편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며 남북 대화의 필요성도 내비쳤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17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에 올라 새해 일출을 지켜봤다. [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사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