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일-손광호 쟁패 신인 복싱 플라이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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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리라공고의 위성일과 손광호가 제41회 전국신인아마복싱대회 플라이급에서 나란히 결승에 올라 패권을 겨루게 됐다.
위성일은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플라이급 준결승에서 고병목(무림권투)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쳤고 손광호는 김영춘(부산현대권투)에 3-2로 판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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