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CEO 35% "스카우트 제의 받았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셋 중 한 사람은 지난 1년 새 다른 업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 전문 월간지 '엑셀런스 코리아'는 국내 32개 대기업 전문 경영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CEO 인력시장에 관해 설문한 결과를 7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전체의 35%가 최근 1년간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