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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랜드마크 ‘마제스타시티’, 준공기념 문화축제 열어

중앙일보

입력

마제스타시티는 지난 6월에 준공된 연면적 2만5000평 강남 최대 규모의 신축 오피스빌딩이다. 현재 마제스타시티에서는 준공을 기념하여 시행사 엠스퀘어피에프브이와 공평갤러리가 공동으로 특별한 페스티벌을 개최 중이다.

페스티벌은 ‘서리풀의 빛과 화합’을 주제로 단지 내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마제스타시티의 위치는 서초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22일을 개막해 내년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주민과의 화합의 장이기도 한 이번 축제는 입장료가 없어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대표 작가로는 김태수(Eco Flowing1), 김정연(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류경원(춤사위-축제), 양태근(터-행복한오후), 조용익(Resistance)이 있고 그 외 18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와 회화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 중이다.

마제스타시티는 연면적 82,770㎡의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Two 두 개 동으로 이루어진 매머드급 규모의 친환경 오피스 빌딩이다.

마제스타시티는 글로벌 오피스 빌딩의 면모로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국제적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중 최상위 등급인  LEED 플래티넘CS을 인증받았다. L E E 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제도로 건축물의 자재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마제스타시티는 서울지역 신축 오피스빌딩 최초 ‘LEED 플래티넘CS’ 오피스빌딩이 되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LEED플래티넘CS인증 신축건물, 최첨단시스템, 여유로운 주차공간, 강남의 인프라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임차인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

마제스타시티 오피스 주차대수 635대로 강남권내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이며, 단지 내에는 롯데마트 서초점과 서초애비뉴가 들어서 다양한 쇼핑시설을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서초점은 오픈 한달 만에 25만명이 방문하며, 전국 120개 지점 중 일 평균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또 마제스타시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면적의 2.4배인 54만㎡의 녹지지역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강남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청정자연 조망권과 환경친화적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는 개발호재가 있다.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서리풀터널을 통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마제스타시티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재 입주가 확정된 곳으로는 올림푸스, 락앤락, 스마트스터디,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미샤,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유니클로 등이 있다.

건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며 현재 마제스타시티는 막바지 입주사를 모집 중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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