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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메카, 연말 '시계 스타일링 연출법' 공개

중앙일보

입력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가 연말을 맞이하여, 패션의 포인트가 될 시계 스타일링 연출법을 21일 공개했다.

타임메카 관계자는 “젊은이들 사이에선 패션 포인트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어 시계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팁을 마련했다”며 “시계로도 밋밋했던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라, 포체밀라노, 미사키

자라, 포체밀라노, 미사키

타임메카는 우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블랙룩에는 어디서나 포인트가 되면서도 흐름을 깨지 않는 팔찌형 시계를 활용하여 스타일을 완성시키자고 제안했다.

팔찌형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화려함을 강조하고 싶은 스타일에 제격이며, 큐빅을 더하여 아름다움을 배가 시킬 뿐만 아니라, 실버 컬러와 어우러져 세련미까지 돋보인다.

또한,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메탈을 진주와 가죽으로 보완하여 여성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킬 수 있다.

타임메카에서 추천하는 포체의 ‘FM1101’ 모델은 21mm의 케이스와 미네랄 세미 사파이어 글라스, 쿼츠 무브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이얼 판을 큐빅으로 디자인해 더 매력적인 제품이다.
또 미사키 QCRWDELIGHTSBLACK 모델은 진주팔찌형 사각시계로 핸드메이드 진주에 큐빅으로 디자인을 해 연말룩, 크리스마스 파티룩에 엣지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타임메카는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컬러인 레드는 실버 메탈시계와 매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고 조언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는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실버 액세서리와 시계를 매치하여 이목을 끌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강렬한 색상에 은은한 메탈시계를 착용함으로써 절제된 아름다움을 고조시킬 수 있다.

자라, 로즈몽, 미사키, DKNY

자라, 로즈몽, 미사키, DKNY

그 중 로즈몽 RS#16-03MT모델은 22mm의 케이스, 스테인레스 스틸과 쿼츠 무브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사각형의 케이스와 왕관 모양의 디자인은 차가우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뽐낸다.

또한, 미사키의 QCRWELLAPEARL모델은 32.2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크리스탈 케이스, 빼곡히 수놓은 큐빅 다이얼로 시계와 팔찌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럭셔리한 스타일까지 연출 가능하다는 것이 타임메카 측의 설명이다.

한편 트랜드메카 서대규 대표는 "타임메카 오픈 7주년을 맞이하여 최대 77% 할인 이벤트인 '777 창고대방출' 행사가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메카는 해외 명품 브랜드 티쏘·시티즌·오메가·태그호이어 등 180여 종의 시계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안전구매를 위한 품질경영 시스템(ICR), 정품감정업체를 통한 수입시계 감정 및 고객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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