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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명지전문대,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교육협력 협약

중앙일보

입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와 명지전문대학(총장 직무대행 부총장 서용범)은 12월 19일(화) 사이버관에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맺었다.

사이버한국외대와 명지전문대학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와 명지전문대학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김중렬 총장, 조기석 기획행정처장, 윤호숙 입학학생처장, 최서연 온라인교육지원처장, 정현혁 일본어학부 학부장과 명지전문대학 서용범 부총장, 김현호 기획실장, 김홍재 입학홍보처장, 김혜선 학생지원처장, 김경원 기획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이버외대와 명지전문대는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교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교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전문 인재로서 역량을 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전망이다.

체결식 후, 관계자들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UHD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실제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교의 대표자들은 “이번 제휴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조성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중지를 모았다.

한편,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외대는 10대부터 70대까지, 사회초년생부터 베테랑 현업 종사자, 주부, 군인, 제2의 인생을 설계 중인 은퇴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갖춘 입학관심자들에게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평생교육과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1월 18일(목)까지 2018-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총 8개 학부다.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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