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스라엘 여행자에 안전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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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외교통상부는 3일 해외 안전여행사이트(www.0404.go.kr)를 통해 이스라엘.파키스탄.요르단 등지를 여행하려는 국민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은 3월 1일 사마리아 지역에서 자국인 2명이 총격을 당한 사건 등을 계기로 국가안보회의(NSC) 차원에서 자국민에게 중동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하려는 국민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파키스탄과 요르단 방문을 계획하는 국민은 테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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