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유혈 사태|학생과 좌익단체 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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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다카 로이터·AFP=연합】방글라데시 야당지도자들이 20일「후세인·무하마드·에르샤드」대통령정부를 타도키로 재 다짐한 가운데 벵골어 운동 순교자기념일인 21일 다카 남동쪽 2백4km의 치타공에서 야당인 방글라데시 민족당(BNP) 소속학생들과 좌익단체들간에 사
제 폭탄을 주고받는 충돌이 발생, 경찰관 5명 등 최소한 20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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